포스텍 학생들, 미국 국제광공학회 장학생 선정

  • 전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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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6-21 15:43  |  수정 2023-06-22 08:51  |  발행일 2023-06-21
2019년부터 5년간 포스텍 학생 총 8명 장학금 받아
올해 장학생은 한국서 포스텍이 유일
양영환
포스텍 기계공학과 통합과정 양영환 씨. 포스텍 제공
김예슬
포스텍 기계공학과 통합과정 김예슬 씨. 포스텍 제공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 기계공학과 통합과정 김예슬·양영환 씨(지도교수 노준석)가 국제광공학회(SPIE) 장학생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포스텍은 학생들이 SPIE 장학금을 5년 연속 받는 기록을 세웠다.

김예슬 씨는 메타표면을 이용해 회전하지 않아도 360도 전 영역을 볼 수 있는 고정형 라이다(LiDAR) 센서를 개발, 지난 2021년 나노 기술 개발 촉진을 위한 '나노코리아 2021' 심포지엄에서 금상을 받았다.

양영환 씨는 최근 물풀이나 슬라임에 주로 사용되는 폴리비닐알코올(PVA)을 이용해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홀로그램 이미지를 구현해 위스키, 지폐, 여권 등 진품 여부를 판별하는 보안 라벨 기술 개발에 기여했다.

1955년 설립된 SPIE는 전 세계 광전자 공학 분야에서 가장 권위가 있는 학회다. 올해 장학생 72명 중 아시아에서 9명이 선정됐으며, 한국에서는 포스텍 학생들이 유일하다.

전준혁기자 j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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