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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주 '바라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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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영 '호박' |
대구미술협회(이하 대구미협)는 오는 30일까지 서울 금보성아트센터에서 '2023 대구미술협회 금보성아트센터 초대전'을 연다.
강상택, 박남연, 유지애, 조우현 등 대구미협 회원 8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지역 작가들의 발표 기회를 늘리고 및 서울 진출 교두보 마련을 위해 금보성아트센터의 지원으로 이뤄졌다.
대구미협 관계자는 "그동안 젊은 작가들의 창작 의지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쳐왔다. 금보성아트센터 초대전을 통해 문화예술의 도시 대구의 역량을 알릴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임훈기자 hoon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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