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제647회

■ 가로열쇠

2. ○○○위 : 속이는 행위.

5. ○○○○ : 백락의 돌아봄. 명마가 백락을 만나 세상에 알려진다는 뜻.

6. ○○○○ : 처음부터 끝까지 변함없이 한결같음. =종시여일.

7. ○○○지 : 모든 사람이 두루 앎.

9. ○○○곡 : 깊은 산속의 골짜기. =심산유곡.

11. ○○○어 : 재앙이 못의 물고기에 미친다. 성문에 난 불을 못물로 끄니, 그 못의 물고기가 다 죽었다는 뜻. =지어지앙.

13. ○○거국 : 임금의 신임이나 사랑을 받지 못하는 신하가 서울을 떠남.

14. ○○지한 : 하늘에 사무치는 크나큰 원한. =철지지원. 철천지원.

15. ○○○공 : 콩과 물로 드리는 공이라는 뜻으로, 가난한 중에도 검소한 음식으로 정성을 다하여 부모를 봉양하는 일. =숙수지환.

18. ○○○역 : 모든 사람이 다 같이 하는 부역.

20. ○○○연 : 삼생을 두고 끊어지지 않을 깊은 인연. =삼생연분, 천생연분, 천생인연.

22. ○○○○ : 상양이 춤을 춘다는 뜻으로, 홍수나 수해의 조짐을 이르는 말.

23. ○○○○ : 동쪽으로 뛰고 서쪽으로 뛴다. =동분서주.


■ 세로열쇠

1. ○○○○ : 해가 서산으로 떨어짐. =서산낙일, 일락함지, 일박서산.

2. ○○○장 : 일이 뜻대로 잘될 때, 우쭐하여 뽐내는 기세가 대단함. =호기만장, 의기양양.

3. ○○○육 : 살아 있는 송장이요, 걸어 다니는 고깃덩어리라는 뜻.

4. ○○○○ : 배움은 미치지 아니함과 같음. (참)○○○○ 유공실지.

8. ○○고식 : 낡은 관습이나 폐단을 벗어나지 못하고 당장의 편안함만을 취함.

9. ○○○고 : 깊이 잘 생각함. =심사숙려.

10. ○○○력 : 옛일을 자세히 살피어 공부하는 노력.

11. ○○○소 :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을 수 없거나 어이가 없어서 하늘을 쳐다보고 크게 웃음.

12. ○○○물 : 매우 천한 물건.

16. ○○○○ : 구멍에서 머리를 내밀고 나갈까 말까 망설이는 쥐. (참)'수세양단'은 잘못된 표현.

17. ○○결단 : 죽고 삶을 돌보지 않고 끝장을 내려고 함.

19. ○○○○ : 전투에서, 적진을 이리저리 쳐서 마구 격멸함. =동격서격.

20. ○○○다 : 세 가지는 없고 다섯 가지는 많다는 뜻. *울릉도는 ○○○다의, 신비의 섬이지요.

21. ○○○서 : 동쪽으로도 가고, 서쪽으로도 간다. (참)지남지북.


<응모요령>

▨제647회 '임무출(한글학회 회원)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해답은 우편엽서를 이용해 7월20일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휴대폰 번호를 반드시 적어주세요)

▨보내실 곳 : 대구시 동구 동대구로 441 영남일보 편집국 주말섹션부

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담당자 앞

▨우편번호 : 41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