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전체 네이버밴드 네이버블로그 대구 달성공원 앞에 설치된 순종황제 동상이 철거될 예정이다. 2013년 도심 관광자원 활성화 차원에서 설치된 이 동상은 그동안 역사 왜곡 논란을 빚어온 데다, 이 일대에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교통 체증을 부채질한다는 민원에 따라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운명에 놓였다. 이윤호기자 yoonhohi@yeongnam.com 이윤호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사회인기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유영하 의원, 달서갑 당원들과 조우…‘보수 결집’ 신호탄 쏘나?[단독] 대구시 내년 예산 중 복지비 비중 50% 육박 “역대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