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윤선미 지음/북네스트/2만3천원 |
사람이 사는 집은 '일상의 공간'이다. 가족과 함께 살며 정을 나누고 휴식을 취하는 삶에서 가장 편안해야 할 곳이다. 이 책은 이런 일상의 공간이 본연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살다 보면 열심히 청소하는데도 '우리 집은 왜 이리 어수선할까' '같은 면적인데 왜 이리 좁아 보일까' 하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정리정돈만 잘해도 집이 쾌적하고 안정돼 보인다. 이 책을 통해 집안 정리의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임훈기자 hoony@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