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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 얼릭 지음/정지현 옮김/생각정거장/1만7천원 |
미국에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TV 시리즈로도 제작 예정인 소설이다. 저자는 이 데뷔작으로 수많은 찬사를 받으며 세계적 성공을 거두고 있다. 이야기는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상자와 함께 시작한다. 상자는 전 세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난다. 상자에는 받는 사람의 이름과 암호 같은 문구가 적혀 있다. 도대체 상자는 어디서 왔고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
임훈기자 hoon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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