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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코틀러 외 3인 지음/방영호 옮김/매경출판/2만2천원 |
전문화된 마케팅이 유행하던 시대가 막을 내리고 창의성과 기업가정신이 요구되는 때이다. 팬데믹은 비즈니스 환경을 뿌리째 흔들어놓았다. 이 책은 최신 마케팅 관리 방법으로 조직 내 다양한 이분법적 구조를 통합하고 이해관계자들과 원활히 소통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마케팅의 진리를 다시 정립해야 하는 마케팅 전문가, 경영자, 창업가들에게 충실한 마케팅 교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훈기자 hoon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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