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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새마을회가 지난 16일 군위 효령면 병수리를 찾아 수해복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구시새마을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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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새마을회가 지난 16일 군위 효령면 병수리를 찾아 수해복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구시새마을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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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새마을회가 지난 16일 군위 효령면 병수리를 찾아 수해복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구시새마을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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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새마을회가 지난 16일 군위 효령면 병수리를 찾아 수해복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구시새마을회 제공> |
이날 수해복구 지원활동은 하천 제방 유실로 침수돼 토사에 뒤덮인 주택과 농경지·과수원·축사 등을 정리하는 작업이었다. 김기출 협의회장은 "이제 대구와 한가족이 된 군위지역의 피해를 그냥 볼 수 없어 작은 힘이나마 보태기 위해 복구 지원활동에 나섰다"고 말했다. 채경애 부녀회장은 "태풍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새마을회는 지난 7월18일 경북 봉화 춘양면 수해 주민을 위해 컵라면 560개를 직접 전달했으며, 이달 1일에는 50명의 회원들이 예천 수해지역을 찾아 복구 봉사활동을 했다.
진식기자 jins@yeongnam.com

임종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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