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류 소재로 한 작품 전시...김정현 작가 아홉번 째 개인전

  • 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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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8-29  |  수정 2023-08-27 19:23  |  발행일 2023-08-29 제17면
오는 9월20일까지 대구 인포그 갤러리서

가장 빛나는 시절의 아름다운 추억 공유
석류 소재로 한 작품 전시...김정현 작가 아홉번 째 개인전
김정현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석류 소재로 한 작품 전시...김정현 작가 아홉번 째 개인전
김정현 '달밤의 세레나데'
석류 소재로 한 작품 전시...김정현 작가 아홉번 째 개인전
김정현 'Love Will Soon Come'

김정현 작가 초대전 '내가 가장 빛날 때'展(전)이 오는 9월20일까지 인포그 갤러리에서 열린다.

김 작가의 아홉번 째 개인전으로, 석류를 소재로 한 화려하고 자유로운 형태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김 작가는 1997년 대구 송아당 화랑에서의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대구문화예술회관, 봉산문화축제초대전, 뉴욕 WSH갤러리, 서울 예술의전당 등 8회의 개인전과 150여회의 단체전을 통해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 왔다.

특히 예술성과 장식성 그리고 무엇보다도 활기차고 행복한 기운을 전하는 석류를 소재로 2012년부터 지금까지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김정현 작가는 "관람객들과 더불어 가장 빛나던 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을 공유하고 풍요로운 미래의 희망을 함께 나누려 한다"고 말했다. (053)753-7848


임훈기자 hoon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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