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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를 식혀주는 가을비가 내린 29일 대구 북구 경북대학교 북문에서 학생들이 우산을 쓰고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이윤호기자 yoonhohi@yeongnam.com |
대구시가 11시50분부로 신천동로 통행을 재개했다.
앞서 대구시는 31일 오전 7시30분부터 신천동로를 통제했다.

박준상
디지털뉴스부 박준상입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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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를 식혀주는 가을비가 내린 29일 대구 북구 경북대학교 북문에서 학생들이 우산을 쓰고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이윤호기자 yoonhohi@yeongnam.com |
대구시가 11시50분부로 신천동로 통행을 재개했다.
앞서 대구시는 31일 오전 7시30분부터 신천동로를 통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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