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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록 '오월의 연정' |
대구동구미술협회 창립20주년 기념 정기회원전이 오는 10일까지 아양아트센터 아양갤러리에서 열린다.
'변화속의 창조 (Creative in change)'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화, 문인화, 서양화, 수채화, 디자인, 조각, 서예, 서각 등 다양한 분야의 미술작품 84점을 만날 수 있다.
지난 2003년 설립한 대구동구미술협회는 2014년 사단법인으로 승인받았으며 회원전, 교류전 등의 행사를 통해 지역민 정서함양에 이바지하고 있다.
대구동구미술협회 관계자는 "이번 정기회원전은 대구 동구 미술인의 축제다. 많은 지역민들이 방문해주셔서 예술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훈기자 hoon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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