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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현복 지음/삼정/1만5천원 |
글로벌 투자기관들이 ESG 경영을 선도하고, 초거대기업들이 RE100을 실천하고 있다. 저자는 이처럼 거대한 에너지 전환 시대를 맞고 있지만 정부, 지방자치단체 등이 이를 무덤덤하게 받아들이는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 그러면서 하루속히 탄소 중립을 달성하는 데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책에는 그가 경험한 사실과 대안을 지역 언론사에 기고한 글을 모았다.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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