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대학교 국방기술부사관과와 <주>안전착륙이 지난 11일 산학협약식을 가졌다. <포항대학교 제공>

포항대학교 국방기술부사관과(학과장 정성호)와 <주>안전착륙(대표 김경환)이 지난 11일 산학협약식을 개최했다.

<주>안전착륙 김경환 대표는 드론 교육 및 낙하 장비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육·연구·산학협력 분야의 정보교환 △인적·물적 교류 협력 △상호 간 우호 증진 협력 등 상호발전에 협의했다.

김경환 대표는 "포항대학교 국방기술부사관과 학생들이 미래의 국방기술 전문인으로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성호 학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비행체 비상 낙하산 분리 장치 연구개발을 합동으로 진행하고 미래 국방기술전문가 양성을 위해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전준혁기자 jjh@yeongnam.com

전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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