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 한국 선수들, 마라톤서 연이어 금메달…신행철 ‘4관왕’

  • 노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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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6-08-30 12:09  |  수정 2026-08-31 19:09  |  발행일 2026-08-30
W35 변은주 선수 1위로 결승선 통과
M70 신행철 또 금메달…대회 4관왕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하프마라톤에서 M70 연령그룹 1위를 차지한 대한민국의 신행철 선수. 그는 이번 대회 4관왕에 올랐다. 독자 제공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하프마라톤에서 M70 연령그룹 1위를 차지한 대한민국의 신행철 선수. 그는 이번 대회 4관왕에 올랐다. 독자 제공

대한민국의 마스터즈 육상 선수들이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하프마라톤에서 연이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30일 오전 열린 이번 대회 하프마라톤 경기에서 대한민국의 변은주 선수가 1시간 31분의 기록으로 W35 연령그룹 1위를 차지했다.


남자 부문에서는 대한민국의 신행철 선수가 1시간 27분 22초의 기록으로 M70 연령그룹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특히, 신행철 선수는 이날 하프마라톤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하면서, 이번 대회 4관왕에 올랐다.


신 선수에겐 아직 1천500m, 6㎞ 크로스컨트리 경기가 남아 있다. 이에 그가 대회 5관왕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란 관측도 조심스레 나오고 있다.


한국의 박지웅(M35)은 1시간 15분 46초를 기록해 남자 전체 19위에 올랐으며, 국내 남자 선수 중 가장 좋은 기록을 냈다.


한편, 하프마라톤 전체 1위는 남자 부문에선 40세 연령그룹 케냐의 피터 카리우키 완지루 선수가, 여자 부문에선 50세 연령그룹 일본의 노리코 우치다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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