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경찰, 경산 여대생 훼손 시신 수색 중…쓰레기매립장에 수색견 투입

  • 박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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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6-08-26 11:44  |  수정 2026-08-26 11:52  |  발행일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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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중국 국적의 20대 여대생 A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사건과 관련해 시신을 찾기 위한 대대적인 수색에 나섰다.


2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중국 국적의 30대 피의자 B씨는 지난 20일 오전 4~5시쯤 경북 경산시 하양읍 자신의 주거지에서 중국 국적의 A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의자는 훼손한 시신을 캐리어에 담아 옮긴 뒤 비닐봉투 등에 나눠 담아 유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유기된 시신이 생활폐기물 수거 과정을 거쳐 쓰레기매립장으로 반입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이날 경산 남산 쓰레기매립장에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수색견 등을 투입해 매립된 폐기물을 확인하며 훼손된 시신을 찾고 있다. 수색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매립장 출입도 통제하고 있다.


경찰은 피의자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살해 및 시신 훼손·유기 경위 등을 조사하는 한편 시신 수습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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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우

경산•청도 담당 기자입니다. 세상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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