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8일 경산생활체육공원서 삼성현배 전국 게이트볼대회

  • 박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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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0-16  |  수정 2023-10-16 06:42  |  발행일 2023-10-16 제9면

2023 경산 삼성현배 전국 초청 게이트볼대회가 17~18일 양일간 경산생활체육공원 내 럭비구장에서 열린다.

경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북도게이트볼협회와 경산시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선수와 임원 등 800여 명이 참가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화합을 다진다.

경북지역 55개 팀을 비롯해 전국 시도 33개 팀 등 총 88개 팀이 출전해 17일 오전 8시40분부터 개회식 없이 예선 리그전을 펼치며 18일에는 결선전이 열린다.

김문기 경산시게이트볼협회장은 "평소에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서로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하기를 바란다. 이번 대회가 우리나라 게이트볼의 발전에 기여하고 여러 전국초청대회의 본보기가 되도록 성공적으로 치르겠다"고 말했다.

박성우기자 parks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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