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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가 '사회적경제기업과 청년창업기업이 함께하는 팝업스토어' 운영한다. |
대구 중구는 다음달 15일까지 '사회적경제기업과 청년창업 기업이 함께하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제품관', '체험존', '포토존' 등로 나눠 운영된다. '제품관'에서는 참여기업의 친환경식품, 업사이클링 및 리사이클링 제품, 녹색기술제품 등 가치소비 제품과 청년창업가들의 목·가죽공예 제품을 판매한다.
'체험존'에서는 전사지를 이용하여 나만의 티셔츠를 만들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포토존'에서는 인증샷을 촬영 후 해시태그를 포함해 SNS에 공유하면, 참여기업의 대표 상품을 추첨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과 청년창업기업이 자립할 수 있는 도움의 장이 되고, 팝업스토어를 찾는 주민과 관광객은 착한 소비를 통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강수습기자 tk11633@yeongnam.com

김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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