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인터불고엑스코 '반얀트리', 오픈 1주년 맞아 신규 시즌메뉴 출시

  • 박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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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0-29 18:13  |  수정 2023-10-29 18:13  |  발행일 2023-10-30 제11면
야외수영장 보이는 이색 다이닝 공간
파스타·스테이크 코스 새롭게 선보여
런치 3만~4만원으로 합리적 가격대
@travel_yjy13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 내 반얀트리 레스토랑 모습.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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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인터불고 엑스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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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인터불고 엑스코 제공>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 내 반얀트리 레스토랑은 오픈 1주년을 맞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신규 시즌 메뉴를 지난 27일부터 선보이고 있다.

기존 여름 시즌 메뉴가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패밀리 메뉴였다면, 가을 시즌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시즌 메뉴는 고급스러움을 더한 이탈리안 코스 메뉴다.

인터불고 엑스코가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끝낸 후 야외 수영장과 함께 오픈한 반얀트리 레스토랑은 야외 수영장을 바라보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다이닝 공간으로 유명하다. 2030세대들이 좋아할 만한 이국적 분위기로 대구의 대표적인 핫플레이스로 자리잡고 있다.

신규 코스 메뉴는 파스타 코스와 스테이크 코스가 제공된다.

파스타 코스는 모짜렐라 치즈와 바질을 넣은 라이스볼을 에피타이저로 제공한다. 식사로는 3종의 시그니처 파스타가 준비돼 있다. 후식으로는 바닐라 파나코타, 꿀 무화과 구이와 견과류 캐러멜이 나온다. 스테이크 코스는 파스타 대신 고급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가 제공된다.

모든 메뉴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로 엄선해 제공한다. 특히 고급 파인 다이닝에서 근무하던 셰프들이 직접 요리하는 미식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

가격대는 런치 3만~4만원으로, 파인 다이닝 메뉴를 즐기고 싶지만 진입장벽이 높다고 느꼈던 고객들을 위해 합리적인 선에서 준비했다. 가격은 런치 파스타 코스 3만원·스테이크 코스 4만원, 디너 파스타 코스 4만5천원·스테이크 코스 6만5천원이다.

박주희기자 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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