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트립] '쇼펜하우어' 도서 열풍…노브랜드 '짜장버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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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표지. 유노북스 제공

◆'쇼펜하우어' 관련 도서 열풍…배우 하석진 읽는 모습 후 인기 높아져
'쇼펜하우어' 관련 도서가 인기를 얻고 있다.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도서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의 경우 11월3주차 종합 1위에 올랐다. 판매량은 32배 증가했다. 최근 MBC 예능 '나혼자 산다'에 출연한 배우 하석진이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를 읽는 모습이 나온 후 인기가 높아진 것.

해당 책 이외에도 쇼펜하우어 관련 도서가 열풍이다. 쇼펜하우어 소품집 '남에게 보여주려고 인생을 낭비하지마라', 쇼펜하우어 아포리즘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아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등도 베스트셀러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노브랜드 버거 '짜장버거' 출시. 신세계푸드 제공

◆노브랜드 버거 '짜장버거' 출시…2천900원 가성비 버거
지난 14일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가 '짜장버거'를 출시했다.

짜장버거는 신세계푸드가 직접 개발한 짜장소스 들어갔다. 독특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타브랜드 일반 버거 패티보다 20% 두꺼운 패티를 사용해 풍부한식감을 살렸다.

출시 3일 만에 누적 판매량 3만개를 넘어서며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가격은 단품 2천900원, 세트 4천900원으로 전국 노브랜드 버거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지윤기자 yooni@yeongnam.com
조민희 인턴기자 alsgml0656@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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