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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죽음의 바다' 스틸컷.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
◆오는 20일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개봉…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 마지막
오는 20일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한다. 영화는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 마지막 작품이다. 개봉 전부터 사전 예매량 10만 장을 뛰어넘으면서 인기몰이 중이다.
영화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노량 해전'과 '이순신 장군' 죽음을 담았다. 배우 김윤석이 이순신을 연기했다. 더불어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등 실력파 배우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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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북스 제공 |
◆유튜버 문상훈 첫 산문집…예약 판매만으로 베스트셀러 1위 등극
유튜버 문상훈의 첫 산문집 '내가 한 마을 내가 오해하지 않기로 함'이 2030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내가 한 말을 내가 오해하지 않기로 함'은 지난 13일 예약판매 시작과 동시에 예스24, 알라딘 등 주요 인터넷 서점에서 베스트셀러 종합 1위에 올랐다. 예약판매 하루 만에 70여 건의 도서 한줄평이 달리 등 누리꾼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책은 유튜버 문상훈이 그간 코미디를 하면서 느낀 점을 전한다. 오는 2024년 1월 5일 정식 출간될 예정이다.
문상훈은 133만 유튜브 채널 '빠너너스'를 운영하는 크리레이터로 문쌤, 문이병 등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다.
정지윤기자 yooni@yeongnam.com
조민희 인턴기자 alsgml0656@yeongnam.com

정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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