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대구 성서경찰서 전경. 성서경찰서 제공. | 
새벽 시간대 대구의 한 금은방에서 절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대구 성서경찰서에 따르면, 20일 새벽 3시 13분쯤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의 금은방에 남성 1명이 침입해 금목걸이와 금팔찌 등 1천2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다.
폐쇄회로(CC)TV 영상 확인 결과, 이 남성은 머리와 얼굴을 모두 가린 채 오토바이를 타고 출입문으로 돌진해 침입 후 진열대를 깨고 귀금속을 털었다. 범행 시간은 1~2분에 불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금은방 내부와 외부 폐쇄회로 TV를 분석해 도주 경로를 파악하는 등 범인을 추적 중이다.
김태강기자 tk11633@yeongnam.com
											김태강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영상] 월정교 위 수놓은 한복의 향연··· 신라 왕복부터 AI 한복까지](https://www.yeongnam.com/mnt/file_m/202510/news-m.v1.20251031.6f8bf5a4fea9457483eb7a759d3496d2_P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