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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오전 4시3분쯤 경산하수종말처리장에서 불이나 하수 슬러지 중화장치가 불에 타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
21일 오전 4시 3분쯤 경북 경산시 대정동 하수종말처리장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하수 슬러지 중화장치인 세정탑 동결방지용 열선 일부가 불에 탔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성우기자 parksw@yeongnam.com
박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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