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관점과 시각' 2024 새 필진이 찾아갑니다

  • 백승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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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2-29 07:17  |  수정 2023-12-29 07:25  |  발행일 2023-12-29 제2면

추현호

2024년 영남일보 오피니언면의 새 필진이 새로운 관점과 시각으로 새해 아침을 엽니다.

먼저 영남일보, 중부일보(경기), 충청투데이(충청), 무등일보(호남)가 연합 필진을 구성해 매주 화요일 아침에 전하는 '4개사 공동 칼럼'에는 이진우 포스텍 명예교수가 새롭게 합류합니다. 이 교수는 '이진우의 시대정신'으로 독자와 소통할 예정입니다.

매주 월요일에 실리는 '아침을 열며'에는 황병우 DGB대구은행장이 새롭게 참여해 한 주의 시작을 독자와 함께합니다. 같은 날 게재되는 '단상지대'에는 영국 요크대학교 음악학 박사인 임진형 대구챔버페스트 대표와 이은미 변호사가 참여해 깊이 있는 담론의 장을 마련합니다. 또 대구경북 기초지방자치단체장들이 참여하는 칼럼을 신설해 월요일 독자들과 만납니다.

화요일 칼럼 '시시각각(時時刻刻)'에서는 정치(선거) 및 공공관계 컨설팅 전문 회사 엘엔피파트너스의 이주엽 대표가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시대를 냉철한 관점으로 짚어줍니다. 같은 날 게재되는 '3040칼럼'에는 스포츠심리학 박사인 이재무 경북스포츠과학센터장이 참여해 스포츠와 관련된 젊은 목소리를 전합니다.

수요일 독자들을 만나는 '전문가 칼럼'에서는 김종현 루트랩 대표이사와 거리활동가 길형식씨가 각각 블록체인과 AI, 도시재생과 스토리텔링에 대한 깊이 있는 진단을 내놓습니다. 또 같은 날 실리는 '시선과 창'에는 박정곤 대구행복한미래재단 상임이사와 서승완 유메타랩 대표가 합류해 우리 시대의 당면과제를 날카로운 시각으로 분석합니다.

목요일에 게재되는 '더 나은 세상'에는 영남일보 문학상과 경향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한 소설가 우광훈 작가가 참여해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다양한 제안을 내놓습니다. 금요일에 독자들을 찾는 '광장에서'에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인 추현호 콰타드림랩 대표가 참여해 통찰력 있는 칼럼을 선보입니다.

사람과 지역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영남일보는 늘 독자와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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