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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크레텍책임 대구본사에서 열린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직장을 잡아라, 우리고장 기업탐방' 행사에서 직장·공장새마을운동 대구시협의회와 대구 대학새마을동아리 회원들이 세대공감 워크숍을 갖고 있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 대구시협의회 제공> |
직장·공장새마을운동 대구시협의회(회장 권기준)가 지난달 28일 크레텍책임 대구본사에서 회원사 관계자와 대구지역 대학새마을동아리 회원 등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대공감 워크숍 및 송년의 밤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직장을 잡(JOB)아라, 우리고장 기업탐방'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충남 천안 소노벨에서 열린 전국대학새마을동아리 평가대회(지난달 27~28일)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은 계명대 새마을동아리 '새빛동아리'와 특별 우수상을 받은 영남이공대 새마을동아리 '새봄'이 나란히 참석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권기준 직장·공장새마을운동 대구시협의회장은 "이번 행사가 MZ세대와 기성세대가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직장·공장새마을운동 대구시협의회는 2021년 경북대·계명대·영남이공대·영진전문대·한국폴리텍대학 대구캠퍼스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대학새마을동아리를 구성해 지원활동을 해오고 있다.
임종규기자 gumbo89@yeongnam.com

임종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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