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배현진 의원. 영남일보 DB |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서울 송파구을)이 거리에서 괴한에게 피습됐다.
배 의원은 서울 모처에서 신원 미상의 인물에게 무거운 물체로 머리를 맞고 피를 흘린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순천향병원으로 후송 중이다.
한편 배 의원은 MBC 출신 아나운서로, 2018년 3월 자유한국당 홍준표 당시 대표에 의해 영입돼 정치에 입문했다.
정지윤기자 yooni@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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