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성주 예비후보가 25일 영덕 선거사무소에서 출마배경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영남일보 DB) |
강성주 의성-청송-영덕 국민의 힘 예비후보는 25일 영덕지역 기자간담회에서 "국민 행복지수 전국 최하위와 인구소멸 고위험지역으로 분류된 지역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출마했다"라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홍보물에 실린 6대 핵심 공약을 설명하면서 "32년 공직생활 동안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 등 전문가로 한국의 IT산업을 설계해 왔다"며 "그간 산간 오지로 불렸던 우리 지역의 대전환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의성이 고향인 강 예비후보는 과학정보통신부 국장, 우정사업본부장, 청와대 행정관, 윤석렬 대선후보 IT 추진본부 상임 부본부장을 역임했다.
남두백기자 dbnam@yeongnam.com

남두백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