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전유진, 준결승전 최종 1위…2위 김다현·박혜신·마이진·린·강혜연·별사랑·윤수현·마리아 순

  •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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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1-3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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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 전유진이 준결승전 최종 1위라는 대이변을 일으켰다.

지난 30일 방송된 MBN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현역가왕’에서는 강혜연·김다현·김산하·김양·두리·류원정·린·마리아·마이진·박혜신·별사랑·윤수현·전유진·조정민이 최종 톱10을 두고 준결승전 두 번째 라운드인 ‘끝장전’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유진은 전유진은 기승전결 확실한 흐름에 극강 고음까지 터트려야 하는 X-CHILD ‘달맞이꽃’을 소화했고 “곡을 아주 어렵게 썼다. 저렇게 부르는 것이 대단하다”는 평가를 들었다.

준결승전 1라운드 8위에서 준결승전 총점 1013점을 받으며 최종 1위로 껑충 뛰어오르는 대역전 드라마를 썼다.  전유진은 “1등에 걸맞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2위는 김다현, 3위는 박혜신, 4위는 마이진이었다. 5위는 린, 6위는 강혜연, 7위는 별사랑, 8위는 윤수현, 9위는 마리아 순이었다.

방출 후보 류원정, 김양, 두리, 조정민, 김산하 중, 국민 평가단의 현장 투표를 통해 김양이 96표를 획득하며 결승전 막차에 올라타게 됐다.

‘현역가왕’ 10회분은 최고 시청률 16.1%, 전국 시청률 14.9%(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파죽지세 인기를 이어갔다.

한편, MBN ‘현역가왕’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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