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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형혜 예비후보. |
개소식에서 진 예비후보는 △포스코 수소환원제철소 건립 정부예산 확보 △포스코 본사 및 계열사 랜드마크빌딩 건립 △지진피해 정신적 배상 국회 입법으로 일괄 타결 △교육발전특구 지정 등 5대 공약을 밝히며 "모두가 살고 싶은 백만 메가시티 포항을 시민들과 함께 완성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사법연수원 동기인 주진우 전 대통령실 법률비서관과 윤석열 정부의 '1호 청년 참모'이자 청년재단이사장인 장예찬 전 청년 최고위원, 연평도 포격전 때 해병대 사령관으로 최초 대응 사격을 명령한 유낙준 예비후보가 참석해 힘을 실어줬다.
진형혜 예비후보는 "부모로서 세 아이를 비롯한 이 나라 청년들에게 더 멋진 대한민국을 선물해주고 싶은 마음뿐이다"고 말했다. 전준혁기자 jjh@yeongnam.com

전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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