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필드 속으로]조지연 예비후보, '교육특별시 경산' 총선 2호 공약 발표

  • 박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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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2-06 17:23  |  수정 2024-02-07 08:57  |  발행일 2024-02-09 제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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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연 국민의힘 경산시 예비후보는 6일 "우수한 교육환경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경산을 만들 것" 이라며 '교육특별시 경산'을 총선 2호 공약으로 발표했다. 이를 위해 조 예비후보는 △교육발전특구 유치 △교육국제화특구 유치 △명문고 육성 등 명품학군 조성 △공공도서관 건립 등을 내세웠다. 특히 조 예비후보는 비수도권 지역에서도 양질의 교육을 보장받을 수 있는 지역특화 교육지원 사업인 교육발전특구 유치를 교육공약 1순위로 손꼽았다. 그는 "특구에 지정되면 최대 100억 원의 정부 재정지원을 받는다. 이를 통해 지역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정주 여건 조성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국정경험을 살려 교육발전특구와 국제화교육특구를 반드시 유치하고, 경산을 명품교육 1번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박성우기자 parks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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