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항북 오중기 |
 |
포항 남-울릉 김상헌 |
 |
경주 한영태 |
 |
고령-성주-칠곡 정석원 |
 |
구미갑 김철호 |
 |
구미을 김현권 |
 |
김천 황태성 |
 |
상주-문경 이윤희 |
 |
안동-예천 김상우 |
 |
김상훈 경북도의원 후보 |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경북 13개 국회의원 선거구 가운데 9곳에 출마할 후보자 공천을 확정했다.
단수 공천된 지역은 포항 북구(오중기 전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경주(한영태 전 경주시의원), 김천(황태성 전 더불어민주당 김천시지역위원장), 안동-예천(김상우 안동대 교수), 구미갑 (김철호 전 더불어민주당 구미갑지역위원장), 상주-문경(이윤희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수석부위원장), 고령-성주-칠곡(정석원 신라대 겸임교수) 등 7곳이다.
경선지역으로 분류된 포항 남구-울릉과 구미을 2곳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당원과 국민 여론조사를 통해 김상헌 전 경북도의원과 김현권 전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각각 공천됐다.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경북도의회 재보궐 선거에 나설 후보로는 김상훈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부위원장이 공천됐다. 김 후보는 한비건설 대표로, 카이스트 EMDEC 특허정보검색 강사를 역임한 바 있다.
서민지기자 mjs858@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