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천시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단·육상단에서 선수 3명이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영천시청 태권도단 소속인 강미르·안혜영은 지난달 26일부터 열린 2024년 태권도 국가대표선발전에서 여자 -46㎏급과 -57㎏급에서 1위를 차지하며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두 선수는 오는 5월 베트남에서 개최되는 제26회 아시아태권도선수권 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2021년 육상단 창단 후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낸 이재웅은 올해 대한육상연맹 경기력향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4년 국가대표에 최종 선발됐다. 그는 지난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800m 1위, 1천500m 2위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유시용기자 ysy@yeongnam.com
 
											유시용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영상] 월정교 위 수놓은 한복의 향연··· 신라 왕복부터 AI 한복까지](https://www.yeongnam.com/mnt/file_m/202510/news-m.v1.20251031.6f8bf5a4fea9457483eb7a759d3496d2_P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