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필드 속으로] 구자근, 한국노동조합연맹 구미지부, 구미 상공회의소 현장 간담회

  • 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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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3-06 15:50  |  수정 2024-03-07 07:43  |  발행일 2024-03-07 제4면
구자근
구자근

구자근 구미갑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6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구미지부(의장 전상구)와 구미 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를 찾아 구미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한노총 구미지부는 노동자 처우개선과 근로환경 개선을 요청했다. 구미 상공회의소는 대규모 국책사업의 추가 유치를 위한 노력과 반도체특화단지 등 기존 사업들에 대한 확실한 후속·연계조치를 당부했다. 이에 구 예비후보는 한노총 구미지부에서 노동자를 위한 복지·문화시설 확충과 정주여건 개선을 약속했다. 

 

또 공단운동장 부지에 임대주택을 조성해 정주 여건 개선, 보세장치장 리모델링 등을 통한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구미 상공회의소 윤 회장과의 면담에서는 "완전히 새로운 구미 산단으로 전환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기회발전특구의 구미 유치, 신구미대교의 조속한 추진 등 인프라 확장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임호기자 tiger35@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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