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필드 속으로] 전직 경북도의원, 최경환 예비후보 지지선언

  • 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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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3-07 14:04  |  수정 2024-03-07 14:23  |  발행일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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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무소속 경산 예비후보

전직 경북도의원 7명은 지난 6일 경북 경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최경환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최경환 예비후보는 하양·와촌 지식산업지구 조성, 압량 통신부대 수백만평 군사보호구역 해제, 지하철 2호선 영남대 연장 등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수많은 굵직한 시민숙원 사업을 이뤄낸 황소같은 일꾼"이라며 "앞으로 대구광역권철도 중산·정평역 신설, 대임지구 미니신도시 추진, 대학병원 유치 등으로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경제를 되살릴 유능한 후보"라고 평가했다. 

 

또 이들은 최 예비후보가 도시첨단산업단지, 화장품특화단지, 지식산업지구내 대형 아울렛 유치, 남산-하양 국도대체우회도로 등 지난 4년간 지체된 사업들을 재추진하고, 새로운 성장동력 사업을 유치하여 멈춰선 경산을 다시 뛰게 할 준비된 일꾼임을 강조했다. 

 

이날 지지 선언에는 김성하, 김영식, 서정숙, 오세혁, 정재학, 홍정근, 황상조 등 7명의 전직 도의원이 참석했다. 

 

임호기자 tiger35@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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