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 김충재와 열애 인정

  •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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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3-21 15:21  |  수정 2024-03-2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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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김충재 각 인스타그램
배우 정은채와 디자이너 김충재가 열애를 인정했다.

21일 정은채 소속사 PROJECT HOSOO(프로젝트호수)는 “정은채가 김충재와 열애 중인 것이 맞다. 서로 좋은 감정으로 긍정적으로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이 밖에 교제 기간 등 세부 사항은 “배우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라고 말했다.

정은채와 김충재는 1986년생으로 동갑내기다. 이들은 서로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는 등 애정을 숨기지 않고 있다.

특히 정은채는 지난해 7월 자신의 SNS에 김충재의 작업실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하는가 하면 최근에는 스토리에 지인과 김충재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정은채는 2022년 애플TV+ 드라마 ‘파친코’ 쿠팡플레이 드라마 ‘안나’ 등에 출연했다. 또 연내 방영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정년이’에 출연한다.

김충재는 홍익대학교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을 나와 예술 활동을 펼쳤다. 2017년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의 절친 후배로 이름을 알렸다.

특히 연예인 못지않은 훈훈한 외모와 피지컬로 '미대오빠'라 불리는 등 큰 화제가 된  김충재는 이후 연예기획사와 계약을 맺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전지적 참견 시점’, SBS ‘영재발굴단’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본업인 디자이너에 열중하고 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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