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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후보. |
김정재 포항북구 국민의힘 후보가 '하나 된 포항, 더 큰 도약'을 선언하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김 후보는 지난 24일 같은 당 이상휘 포항남·울릉 후보를 비롯해 당원과 시민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정재 소통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선대위 발대식에서는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경선을 진행한 윤종진 예비후보, 이부형 예비후보, 권용범 예비후보가 한명희 고문과 함께 소통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다.
또 공동선대본부장으로 포항북당협 소속 경북도의원 5명과 지역 선대본부장으로 포항시의원 13명 등 도·시의원 전원이 이름을 올렸다.
김정재 후보는 "우리가 그동안 맺어온 소중한 인연을, 서로의 마음을 더 깊이 주고받으면서 하나 된 포항을 만들어 가자는 의미로 '소통캠프'로 지었다"며 "총선에서 압승해, 서민과 약자를 위한 공정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정치신념을 실천하고 포항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전준혁기자 jjh@yeongnam.com

전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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