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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본부세관 전경. 대구본부세관 제공 |
관세청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20곳 세관에서 관세·무역 관련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47명의 공익관세사가 방문이나 전화 등을 통해 특혜관세 안내, 원산지증명서 발급 등의 자유무역협정(FTA) 활용과 수출입 통관 전반에 대해 무료로 상담해준다.
도움을 받고자 하는 기업은 세관 20곳 운영 부서에 전화나 전자우편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주희기자 jh@yeongnam.com

박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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