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 22대 총선 투표율 14.5%

  • 정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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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4-10 11:17  |  수정 2024-04-10 11:17  |  발행일 2024-04-10
대구 16.0%, 경북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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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일인 10일 대구 달서구 감삼동 제3투표소인 본리초등학교 강당에서 유권자들이 투표하고 있다. 박지현기자 lozpjh@yeongnam.com

오전 11시 기준 22대 22대 총선 투표율이 14.5%로 집계됐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체 유권자 4천428만11명 중 640만4천825명이 투표를 마쳤다. 오후 1시부터 사전투표, 선상투표, 재외투표가 투표율에 합산된다.

지역별로는 충남과 경남이 16.2%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이어 강원이 16.0%다. 가장 낮은 곳은 광주로 12.1%다. 대구는 16.0%, 경북 15.9%다.

본투표는 주민등록지 기준으로 선거인별로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가능하다.

투표시에는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모바일 신분증 포함)을 반드시 가지고 가야 한다. 유효한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청소년증 및 각급 학교의 학생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명서 등 사진이 있는 신분증이다.

단 신분증을 촬영하거나 모바일 신분증 등의 화면을 캡처한 이미지 파일은 사용할 수 없다.

정지윤기자 yooni@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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