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100년 x 대백 80년, 사진으로 소통하다

  • 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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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5-18 16:25  |  수정 2024-05-20 08:13  |  발행일 2024-05-18
대구백화점, 오는 26일까지 대백프라자서 사진전
대구·대구사람 생활상과 지역 유통 역사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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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대구백화점 전경.대백프라자갤러리 제공

대구백화점은 오는 26일까지 대백프라자 3층 구두코너 특별전시장에서 '대구 중구 100년 x 대백 80년 사진전'을 개최한다.

대구백화점 창업 80년 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전시는 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 후원으로 마련됐다. 1944년 대구 중구 삼덕동에서 '대구상회'로 창업한 이후 지역 대표 유통기업으로 성장한 '대구백화점'의 80년 기록사진과 더불어 대구 중구의 100년 기록 사진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1970년대부터 2000년대 대구백화점 본점 및 대백프라자의 다양한 기록물들과, 189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중구의 역사적 순간과 섬세한 삶의 흔적을 담은 사진 8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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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를 맞은 1970년대 대구 동성로 전경.<대백프라자갤러리 제공>

전시장 내 '대백 80년 역사관'에서는 △대백 본점 △대백프라자 △백화점 광고물 △유통기록물 등을 통해 대구유통의 어제와 오늘을 살펴볼 수 있다. '중구 100년 역사관'에서는 △해방 전 △정치와 광장 △관공서 △대구역과 도로 △교육 등으로 중구의 역사적 장소와 건축물, 거리 풍경, 근현대 생활상과 중구의 지난 역사와 생활 문화를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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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4월 대구백화점 봄 세일 전경.대백프라자갤러리 제공

대구백화점 황우교 점장은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역사 기록물들을 통해 오랜 역사와 전통을 품은 대구의 정체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대구백화점은 앞으로도 중구의 미래에 대한 희망과 비전을 함께 공유하며 시민들에게 사랑 받는 향토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훈기자 hoon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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