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범식 부일기업 대표이사, 아마추어 골프 최강자 등극

  • 김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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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5-28  |  수정 2024-05-27 15:56  |  발행일 2024-05-28 제21면
6월 한국오픈 출전권 획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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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최범식 부일기업 대표이사.<독자 제공>

경북 포항의 한 기업인이 국내 아마추어 골프 최강자로 등극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포항에서 건설업을 운영 중인 부일기업 최범식 대표이사(영남일보 CEO아카데미 20기)다.

최범식은 지난 23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컨트리클럽(파72·6,830야드)에서 열린 참마루건설배 제30회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 합계 1언더파 215타(73-74-68)로 우승했다. 2위는 최범식에 1타 뒤진 허지백이 차지했다.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는 1993년 창설돼 올해로 30주년을 맞았다. 한국미드아마추어선수권대회는 순수 아마추어 골퍼만 참가할 수 있어 진정한 아마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다.

이번 대회 우승을 차지한 최범식은 다음 달 열리는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최범식 대표는 2013년 오션힐스포항CC챔피언을 지냈고, 전국 64개 회원제 골프클럽의 전현직 클럽 챔피언이 참가하는 '벤제프클럽챔피언십' 대회에서 2018년과 2019년 준우승하는 등 출중한 골프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최범식은 "국내 아마추어 최강을 가리는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하게 돼 너무나도 기쁘다"며 "미드아마추어의 발전을 위해서도 열심히 노력하겠으며, 6월 열리는 프로 무대인 코오롱 한국오픈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기태기자 ktk@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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