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바퀴로 그린 푸른 물결, 푸른 세상'을 슬로건으로 생활 속 탄소 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열린 '2024 낙동 미로(美路) 릴레이 자전거 대행진'이 지난 1일 구미에서 힘찬 출발을 알렸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낙동 미로 릴레이 자전거 대행진'은 구미를 시작으로 상주(6월22일), 안동(9월7일), 고령(9월28일)에서 이어진다. 이날 구미자전거 대행진에 참석한 내빈들과 참가자들이 출발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윤호 기자 yoonhohi@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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