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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익수 '유토피아를 찾아서' |
갤러리위즈아츠는 오는 15일까지 기획 초대전으로 '한국현대미술작가연합회-이 좋은 봄날에'展(전)을 선보인다.
한국현대미술작가연합회는 양익수 대구지회장을 중심으로 한국화, 서양화, 조각,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전시해 현대미술의 본질과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대구에서는 7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회원 36명의 신작 50여 점을 전시한다. 참여작가는 강석태, 송석순, 박경주, 우경자, 양익수, 박미선, 권정옥, 김지연, 최성혜, 김동휘, 윤애순, 정영숙, 오경애, 임호일, 김은옥, 김정아, 권태교, 강다은, 김도연, 이풍식, 문상은, 손주영, 김숙자, 이미용, 유영혜, 곽경주, 최종윤, 전영길, 최지원, 이봉수, 김광배, 전일명, 김태선, 정선현, 이혜령, 이섭이다.
양익수 대구지회장은 "다양한 기법으로 표현된 창작품을 선보임으로써 작가, 관람객, 갤러리가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공존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임훈기자

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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