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캐스린 슐츠 지음/한유주 옮김/반비/1만8천500원 |
사랑하는 사람들을 떠나보내고 또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는 안내서이자 아주 평범한 경험 속의 빛나는 경이를 발견하는 섬세하고 따뜻한 에세이다. 이 책은 출간과 동시에 수많은 독자들로부터 "회고록 그 이상" "숨겨진 보석으로 가득한 책"이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전미도서상과 앤드루카네기상 파이널리스트에 올랐고 람다문학상을 수상했으며 타임 등 수많은 매체에서 올해의 책으로 꼽혔다.
임훈기자 hoony@yeongnam.com

임훈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