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 중부내륙고속도로서 제초 작업하던 인부, 화물차에 치여 숨져

  • 오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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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7-16 09:55  |  수정 2024-07-16 09:56  |  발행일 2024-07-16
제초 작업하던 A 씨 심정지
경북 상주 중부내륙고속도로서 제초 작업하던 인부, 화물차에 치여 숨져
15일 오후 1시 29분쯤 경북 상주시 낙동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144㎞ 부근에서 제초 작업 중이던 A(50대) 씨와 3.5t 차량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영남일보 DB

경북 상주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제초 작업을 하던 50대 인부가 화물차에 치여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1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29분쯤 경북 상주시 낙동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144㎞ 부근에서 제초 작업 중이던 A(50대) 씨와 3.5t 차량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직후 출동한 소방대원은 심정지 상태인 A 씨를 응급처치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오주석기자 farbrother@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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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 오주석 기자입니다. 경북경찰청과 경북도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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