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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 토암산 일대에서 지하수로 인해 '땅밀림' 현상이 발생해 토층이 무너지고 있다. 특히 이번 현상은 도로를 직접적으로 위협해 인명사고의 위험성이 크다. 경주시는 문무대왕면 범곡리와 황용동 지역에 사방댐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은 18일 오후, '땅밀림' 현상이 진행 중인 경주시 황용동 산 116번지 일대.
이윤호기자 yoonhohi@yeongnam.com

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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