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전체 네이버밴드 네이버블로그 오찬호 지음/북트리거/1만7천500원 "'인류의 위대한 발명품'은 정말 위대할까?" '세상 멋져 보이는 것들의 사회학'은 현대적 삶을 떠받치는 혁신적 기술과 사물의 이면을 사회학이라는 렌즈로 가로지르는 책이다. 일상 속 차별과 혐오의 씨앗을 추적해서 개인과 사회의 관계를 드러내는 글을 꾸준히 써 온 사회학자 오찬호가 이번에는 '혁신'을 키워드로 여러 질문을 던지며 실타래처럼 얽혀 있는 기술과 사회, 개인의 복잡한 관계를 짚는다. 임훈기자 hoony@yeongnam.com 임훈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문화인기뉴스 대구시인협회, 은해사 암자 순례로 떠난 ‘2025 봄 문학기행’대구미술관, 가정의 달 맞아 지역 특성화 특별 교육프로그램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