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오십천에서 다슬기 잡던 50대 여성 숨져

  • 남두백
  • |
  • 입력 2024-08-11 15:06  |  수정 2024-08-11 15:07  |  발행일 2024-08-11
영덕 오십천에서 다슬기 잡던 50대 여성 숨져
10일 오후 3시 30분쯤 경북 영덕군 지품면 신안리 오십천에서 50대 여성 A씨가 물에 빠진 것을 가족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영남일보 DB)

경북 영덕군 오십천에서 다슬기를 잡던 50대 여성 A 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A 씨는 10일 오후 3시 30분쯤 지품면 신안리 하천에서 다슬기 채취하던 중 물에 빠진 것을 가족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119구조대가 출동해 A 씨를 구조했지만,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남두백기자 dbnam@yeongnam.com 

기자 이미지

남두백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사회인기뉴스

영남일보TV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

영남일보T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