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운영하는 수창청춘맨숀 프로젝트형 레지던시는 오는 10월5일까지 추진되는 '공공예술프로젝트'의 단체별 프로그램에 함께할 시민참여자를 상시 모집한다.
19일 운영을 재개한 수창청춘맨숀은 재개관과 함께 프로젝트형 레지던시 운영을 시작했다. 새로운 프로젝트를 운영할 첫 레지던시 입주단체에는 '하프톤'(시각예술), '감정선'(문학&시각예술), '아리아리아츠'(연극&클래식음악), '해피투유'(문학&캘리그래피&시각예술)까지 총 4개 단체가 선정됐다.
프로젝트 참여자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그 과정에서 청년예술가와 교감할 기회가 주어진다. 4개 단체가 운영할 수창청춘맨숀 '공공예술프로젝트'는 연중 2부로 진행된다. 이달 시작되는 1부는 '수창동 예술 반상회'를 주제로 8~9월 레지던시에 속한 청년예술인과 시민 참여자들이 함께 예술창작 활동을 진행하며, 결과 작품을 10월 초 수창청춘맨숀 일대에서 전시와 공연으로 선보인다.
단체별 신청 방법과 일정·장소 등 자세한 내용은 대구예술발전소·수창청춘맨숀(www.daeguartfactory.kr) 홈페이지 '프로그램 신청' 탭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artfactorydgxsuchang)에서 확인할 수 있다.
19일 운영을 재개한 수창청춘맨숀은 재개관과 함께 프로젝트형 레지던시 운영을 시작했다. 새로운 프로젝트를 운영할 첫 레지던시 입주단체에는 '하프톤'(시각예술), '감정선'(문학&시각예술), '아리아리아츠'(연극&클래식음악), '해피투유'(문학&캘리그래피&시각예술)까지 총 4개 단체가 선정됐다.
프로젝트 참여자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그 과정에서 청년예술가와 교감할 기회가 주어진다. 4개 단체가 운영할 수창청춘맨숀 '공공예술프로젝트'는 연중 2부로 진행된다. 이달 시작되는 1부는 '수창동 예술 반상회'를 주제로 8~9월 레지던시에 속한 청년예술인과 시민 참여자들이 함께 예술창작 활동을 진행하며, 결과 작품을 10월 초 수창청춘맨숀 일대에서 전시와 공연으로 선보인다.
단체별 신청 방법과 일정·장소 등 자세한 내용은 대구예술발전소·수창청춘맨숀(www.daeguartfactory.kr) 홈페이지 '프로그램 신청' 탭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artfactorydgxsuchan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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