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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유석 외 지음/다산북스/1만7천원 |
인내심, 집중력이 저하된 현시대의 소비자에게 긴 서사는 통하기 어렵다. 이 책은 '팔리는 스토리'를 만들어 낸 세 명의 현직 콘텐츠 종사자가 말하는 새로운 스토리텔링의 공식을 담고 있다. 이들은 기존 스토리의 공식에 반기를 든다. 책에선 기승전결을 버리라고, 세련되지 말라고, 새롭지 말라고, 리얼하지(현실 같은 느낌이 있는 것)말라고 주장한다.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최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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