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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라온시큐어는 오전 9시4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9.86%(415원) 오른 25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딥페이크' 성범죄가 급격하게 확산하면서 정보 보안 관련주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딥페이크'는 불특정 인물의 얼굴과 신체 사진을 합성해 음란물을 생성·유포하는 범죄 행위를 말한다.
최근 텔레그램 사태를 계기로 딥페이크 피해가 공론화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라온시큐어는 딥페이크 탐지를 위한 안면인식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9일 한 매체에 따르면 라온시큐어는 기존 모바일 보안 애플리케이션에 자체 개발한 '딥페이크 감지 안면인식 기술'과 'AI가 생성한 콘텐츠 탐지 기술'을 올 하반기 탑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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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이버 pay 증권 |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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