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에서 연합대학 모델을 구축하고 있는 경일대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가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함께 고등교육 교양강좌 및 경산시민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한 교육콘텐츠 제작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29일 경일대 국제회의장에서 대학·지자체 교육강좌 개발 및 운영에 관한 업무 협약식이 열렸다.
연합대학 모델을 구축하고 있는 경일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등 3개 대학은 공동 교양교육 과정을 원활히 운영하고, 경산시민의 평생학습을 통한 지역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 경북테크노파크는 협약기관과의 지·산·학·연 협력체제 구축 및 지역산업 경쟁력 제고에 힘쓰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대학이 EBS와 함께 고등교육 교양강좌를 제작하며, 제작된 강좌는 3개 대학 학생뿐만이 아니라 경산시민과 지역산업체 재직자들도 함께 들을 수 있게 된다.
노진실기자 know@yeongnam.com
앞서 지난달 29일 경일대 국제회의장에서 대학·지자체 교육강좌 개발 및 운영에 관한 업무 협약식이 열렸다.
연합대학 모델을 구축하고 있는 경일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등 3개 대학은 공동 교양교육 과정을 원활히 운영하고, 경산시민의 평생학습을 통한 지역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 경북테크노파크는 협약기관과의 지·산·학·연 협력체제 구축 및 지역산업 경쟁력 제고에 힘쓰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대학이 EBS와 함께 고등교육 교양강좌를 제작하며, 제작된 강좌는 3개 대학 학생뿐만이 아니라 경산시민과 지역산업체 재직자들도 함께 들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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